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혼창통
출제자
hyunahnn
문제
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이번 경제위기를 단순한 경제위기가 아니라 ‘윤리와 가치관의 위기’로 받아들인다. 더구나 경제위기 이후 세상은 뉴노멀과 초경쟁 환경, 파괴적 혁신이 게임의 룰이 되는 시대다. 저자 이지훈은 이렇듯 위기와 격동이 일상화된 오늘을 헤쳐 나갈 지혜를 세계 최고의 경영대가, CEO들을 만나 물었고, 그들이 전하는 공통된 메시지를 ‘혼창통(魂創通)’으로 정리했다.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생각도 달랐지만 그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큰 뜻을 세우고(혼),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창), 물이 흐르듯 소통하라(통)’는 것이다. 개인과 조직의 운영원리가 될 혼창통의 메시지는 결국 ‘기본’에 있다. 다음은 혼창통의 개념을 대가들의 육성과 연결한 것이다. 연결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1) 혼 -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는 것이다. 몇백 킬로미터 앞을 보라. 그곳은 잔잔한 물결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2) 창 - “풍부하고 다양한 호기심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그 이후에는 끊임없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는 날마다 배웁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얻지 않은 날에는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여깁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3) 통 - “성공하는 회사는 최고 경영진에서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목적에 대해 하나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아무리 현명한 경영 전략도 직원과의 공감대가 없으면 실패하고 만다.” 존 영, 휴렛팩커드 전 회장
4) 혼 - “기업은 뭔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 도대체 우리가 세상을 위해 뭘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되새겨야 한다. 존재 이유가 분명해야 조직원들 사이에 위기를 돌파해야겠다는 강한 모멘텀이 생긴다.” 제프 킨들러, 화이자 회장
5) 통 - “평지에선 웃어넘길 수 있는 사소한 실수가 높은 곳에서는 팀 전체를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장비의 매듭 하나가 풀리는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따라서 고산 등반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섬세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서울에서는 깜빡 잊고 못 챙긴 물건도 다시 사면 되지만, 히말라야에선 그럴 수 없다.” 엄홍길,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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