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꿈꾸는 다락방
출제자	김혜정
문제	<꿈꾸는 다락방>에서 저자는 R=VD 공식을 통해 우리에게 “네 가슴속에 솟아오르는 그것을 살아라” 라는 교훈을 주며 글로 생생하게 적은 것이 현실화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소설로 이미 출판된 이야기가 몇 년 후 현실이 된 놀라운 이야기로 저자가 언급한 내용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1. 1837년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유명한 소설가 애드거 앨런 포는 현실과 공상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광기에 사로 잡혀 <아서 고든 빔의 이야기>라는 소설을 집필했다. 이 소설의 하이라이트는 네 명의 선원이 조난당해 바다를 떠돌다가,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한 사람을 정해 살해한 뒤 인육을 먹는 장면이다. 1884년 영국 법원은 희대의 살인 사건을 저지른 남자 세 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고 이 세 사람의 이름은 소설에 등장하는 살인을 저지른 세 인물과 동일했다. 2. 극작가 아서 로우는 1885년에 조난당한 캐롤라인 호의 유일한 생존자 로버트 골딩의 이야기를 다룬 <캐롤라인 호>라는 작품을 썼다. 얼마 뒤 실제로 캐롤라인 이름을 가진 배가 조난을 당했다. 생존자가 한 명이었는데 그의 이름은 로버트 골딩이었다. 3. 작가 모건 로버트슨은 1898년 <타이탄 호의 침몰 혹은 부질 없음>이라는 소설을 발표했다. 그로부터 14뒤, 당시 인류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타이타닉 호가 북대서양에서 빙산을 만나 침몰했다. 놀랍게도 소설 속의 타이탄 호와 현실속의 타이타닉 호가 침몰한 달, 승객과 승무원 수, 구명보트의 수 등이 완전히 일치했다. 4. 독일 작가 레온하르트 프랑크는 1927년에 <가수들>이라는 작품을 쓰면서 ‘한나’라는 여인을 등장시켰다. 그로부터 21년 뒤 그는 자신보다 무려 28세나 어린 한 여인과 결혼했다. 그 여인의 이름은 한나였고, 소설 속에 나오는 것과 똑같은 외모와 성격이었다. 5. 톰 클랜시의 소설 <긴급명령>에는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전화가 도청되어 은신처가 노출된 콜롬비아 마약 왕이 국가경찰에서 사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놀랍게도 소설의 실제 모델이었던 콜롬비아 마약 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훗날 소설에서처럼 그렇게 발각되어 사살되었다.

북코스모스 www.bookcosmos.com 한국독서능력검정 www.kbooktest.co.kr
전화 (02) 335-2222 (0번 입력│내선 0289# 입력 / 담당자 : 홍지현)
이메일 write@bookcosm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