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살아야 하는 이유
출제자
kbranch
문제
문제1) 《살아야 하는 이유》에서 일본의 작가 소세키의 작품과 관련된 설명이 많이 나옴니다. 작가 강상중은 소세키의 소설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것과 소설 속 등장인물에서 그대로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세키가 말한 근대의 병인(病因), 즉 소세키의 작품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괴롭혔던 '고민거리' 다섯 가지에 해당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요?
1. 돈 2. 사랑 3. 가족 4. 직장 5. 세계에 대한 절망
문제2) 다음은《살아야 하는 이유》에 등장하지 지문의 내용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A,B,C,D 학자에 포함되지 않는 인물은?
＂ 이들은 모두 고민하는 사람의 마음이나 감정이 타자와의 만남에서 흔들리고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고 변화하는 양상을 각각의 분야, 각가의 입장에서 파악하여 적어 나갔습니다. A가 사람들의 종교적 체험 안에서 인간의 본질을 탐색하려고 한 것, B가 사회학을 통해 하려고 한 것, C가 문학의 세계에서 시도한 것, 그리고 D가 정신의학의 세계에서 시도한 것, 이것들의 목적은 모두 같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문제, 즉 근대라는 시대의 인간 고뇌와 그 의미를 탐구해 나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모두 스스로가 '고민 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1. 제임스 2. 프랑클 3. 소세키 4. 베버 5.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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