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출제자
ace나그네
문제
(문제1)투자자 A는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20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과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를 읽으면서 투자 대상을 물색 중이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두 책 사이에 무언가 연관 고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까지 더해서 흥미로운 사실을 몇 가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 회사의 주식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아래 내용은 투자자 A씨가 책 두 권을 비교해서 읽으면서 정리하고 생각한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은 제임스 콜린스가 지었는데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에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로 짐 콜린스를 지목했다. 여기서 제임스 콜린스와 짐 콜린스는 같은 사람이다. 제임스 콜린스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 쓸모없는 책이란 얘기를 듣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저술했다. (2)얼핏 보기에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 제시한 '비전 기업'들보다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의 '사랑받는 기업'이 성과가 좋을 것 같지만 제임스 콜린스는 5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비전 기업'들이 이룬 성과를 측정했지만 라젠드라 시소디어는 15년, 10년, 5년, 3년 정도에 '사랑받는 기업'들이 이룬 성과를 측정했다. (3)두 책 모두 경영자들이 단기적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이익을 봐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는 핵심 이념은 지키되 나머지는 과감히 변화시키라고 얘기하고, '위대한 기업을 넘어 바람직한 기업으로'는 기업의 탄생 배경까지 지적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4)'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는 비전 기업이 되기 위해 가져야 할 '적절한' 핵심 가치란 없다고 얘기하고 있으나,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에서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공유해야 하는 '적절한' 핵심 가치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비전 기업과 사랑받는 기업 모두 재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사회라는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해 왔다. (5)'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 꼽은 '비전 기업' 목록과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의 '마지막까지 남은 기업들'을 비교해 봤을 때, 양 목록 모두에 포함되는 회사는 단 세 곳 뿐이었다. 목록이 통째로 재편집된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투자자 A는 도대체 뭘 믿고 주식을 사야할 지 난감한 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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