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아프니까 청춘이다
출제자	hyunahnn
문제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성장하는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란도샘’이 청춘의 시기를 아프게 통과하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의 말을 건넨다.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고, 엄한 꾸짖음이기도 하다. 오늘의 청춘들과 소통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세밀하게 짚으면서 처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보려 했다. 자신이 청춘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짜 이야기를 하려 애썼다. 란도샘이 전하는 말들에 속하지 않는 내용은 무엇인가? 1) 현대는 통섭과 융합의 시대다. 다양한 지식을 흡수해서 시대의 요구에 맞는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학벌이나 스펙보다 중요하다. 자기 전공의 가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지금의 전공과 다른 어떤 전공을 접목시키면 최대의 시너지가 날 수 있는가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는가? 2) 사랑은 선거가 아니다. ‘그냥 좀 아는 사람’ 수백 명 보다, 영혼을 기댈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중요하다. 누군가를 ‘어장관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얼핏보아 대단한 자신감 같지만, 실은 매우 비겁한 처사다. 자신을 내던져 사랑할 용기가 없는 것이므로. 3) 어떤 일을 하든 반드시 익혔으면 하는 단 하나의 역량을 든다면, 나는 주저없이 글쓰기 능력을 들고 싶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단지 표현의 문제가 아니다. 글을 잘 쓸 수 있으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설득력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이는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능력이다. 4) 성인이 되면서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간은 끝이난다. 오히려 이때부터는 ‘공부 빼고 나머지 것’에서 승부가 나는 시기가 시작된다. 스펙 높이기를 위해 애쓰는 노력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인생의 지혜를 높이기 위해 관심을 두고 또 투자했으면 좋겠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갖춘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5) 나는 진정한 성취란 확고한 목표, 적절한 방법론, 성실한 실천의 세 가지가 어우러졌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실천의 성실성이다. 그 어떤 목표와 방법론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북코스모스 www.bookcosmos.com 한국독서능력검정 www.kbooktest.co.kr
전화 (02) 335-2222 (0번 입력│내선 0289# 입력 / 담당자 : 홍지현)
이메일 write@bookcosm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