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출제자	고호길
문제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은 선대인경제연구소가 경제, 시사, 복지, 정치 분야를 통합한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다음 중 각 질문에 대한 이 책의 견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노후 비용으로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 자신들의 이익과 직결된 보험회사에서 내놓는 노후 비용 관련 통계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지나치게 많은 노후 비용이 필요한 것처럼 조장하여 '공포 마케팅'에 이용하기 때문이다. 2) 경제신문의 정보, 뭘 믿을까? 최근 경제 기사들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꾸준히 나타냈지만, 현실에선 오히려 지속적인 하락이 나타났다. 이렇듯 경제신문이 일반 소비자를 위한 경우 뿐 아니라, 건설업계나 부동산업계의 이익을 위한 기사들도 내놓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일본과 그리스의 경제위기는 복지 과잉 때문일까? 복지 비용 지출이 최대인 북유럽 복지국가들의 재정이 오히려 튼튼하다. 일본과 그리스의 위기를 근거로 삼아 한국의 복지 확대를 저해하려는 해석이다. 4) FTA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형 경제에 유리한가? 대외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FTA 점진적 확대는 불가피하다. 기존 시행된 FTA의 흑자도 국가 경제 발전에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상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분야를 잘 선택해야 한다. 5) 국민행복연금 앞으로 괜찮을까? 앞서 시행한 다른 국가들도 연기금의 고갈을 우려해 적립방식에서 부과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우리나라도 즉각적인 시행은 어렵더라도 점진적으로 부과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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