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만들어진 신의 나라
출제자	khj0904
문제	<만들어진 신의 나라>는 21세기 현대에 일본인의 의식 속에 잠재하고 있는 아시아의 선진국이라는 설익은 우월감과 천황제의 심상지리에 대해 낱낱이 폭로하고 있다. 아시아가 필연적으로 일본을 수용할 수 없는 이유는 일본의 천황제가 저지른 역사에 있는 것이며 이러한 천황제의 과제를 일본인 스스로 풀지 않는 한 이제는 아시아가 일본을 사절할 차례임을 설파한다. 그리고 천황제의 향방을 주시하고 대처해야 할 숙명을 안고 있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가해자인 일본이 아니라, 피해 당사자인 주변국일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역사가 던져주고 있는 교훈이다. 이것이 21세기에 또다시 천황제를 조명해야 하는 이유이며 본 저서의 집필의도이다. 아래 제시된 글은 일본이라는 만들어진 신의 나라를 관통하고 있는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일제가 침략 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내건 구호로 온 천하를 연결했던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역사의 무거운 원죄 청산을 거부한 채 국제정치의 역학 관계와 일본 국민의 단죄 의식 부재를 기회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천황제, 그 속에는 언제나 휴화산 같은 폭발력이 잠재해 있다. 그래서 언제 무엇을 계기로 이것이 세계동포애로 이름을 바꾸어 되살아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천황제의 무책임성이 시사해주고 있는 것이다. ● 대동아공영원이나 이것이 아시아 및 세계 제패를 노린 침략주의의 다른 이름이었음을 재론할 여지가 없다. ● 일본은 침략 전쟁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즉 국가적으로나 국민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일본 제국주의는 ‘성전’논리를 날조해 일본이 문명국임을 자처하며, 아시아를 후진국으로 보는 시혜 의식과 지도자 의식을 노골화했다. 그것의 결정체가 이것이다. 1. 황도(皇道)주의 2.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 3. 부하(負荷)의식 4. 내선일체(內鮮一體) 5. 팔굉일우(八紘一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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