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출제자	khj0904
문제	장 지글러가 어린이 무덤에 바치는 참회록이자, 약한 사람들에게 가해진 구조적 폭력의 모습을 담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현재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기아에 대한 그의 고민은 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과 자기가 속해있는 작은 우주에 대한 질문 그 자체이다. 보기 중 장 지글러의 생각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1.유엔의 식량지원이 대량학살을 주도한 후투족 체제파가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 셈이 되었던 점, 북한에 대한 기아원조 가운데 매달 배급되는 의약품이나 보조식품 등의 3분의 1에서 잘반 정도는 군부와 비밀경찰이 가로채고 있다는 점에서 저자는 구호단체의 방침에 반대한다. 2. 인간을 인간으로서 대하지 못하게 된 살인적인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뒤엎어야 한다. 인간의 얼굴을 버린 채 사회윤리를 벗어난 시장원리주의 경제, 폭력적인 금융자본 등이 세계를 불평등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3.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나라를 세우고, 자립적인 경제를 가꾸려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4. 상카라의 죽음으로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의 커다란 희망도 깨졌다. 콤파오레 치하의 부르키나파소는 다시 만연한 부패, 외국에 대한 극단적인 의존, 북부 지방의 만성적인 기아의 보통의 아프리카 모습으로 돌아갔다. 5. 기아로 인한 떼죽음은 끔찍한 반인도적 범죄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낄 줄 아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의 의식 변화에 희망이 있다.

북코스모스 www.bookcosmos.com 한국독서능력검정 www.kbooktest.co.kr
전화 (02) 335-2222 (0번 입력│내선 0289# 입력 / 담당자 : 홍지현)
이메일 write@bookcosm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