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출제자
김혜정
문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100세 노인 알란의 삶은 그다지 녹록하지 않았다. 시대가 그러했듯 그의 삶은 늘 누군가로부터 쫓기고 붙잡히기를 반복했던 삶이다. 그러니 100세의 도피 역시 그의 삶에선 그다지 신선한 것이 되지 못한다. 다만 어떤 순간이더라도 그는 삶을 그 자체로 바라보았을 뿐, 더 큰 욕심을 부리거나 계획하지 않았다. 그는 스웨덴의 윅스홀트에서 태어나 스페인, 미국, 중국, 북한, 러시아, 이란, 발리, 프랑스 등 전 세계를 누볐다. 수용소에 갇히기도 했고, 히말라야를 넘기도 했지만, 주인공 알란은 언제나 여유롭다. 어디에 있든 그가 머무르기로 했는가 아니면 떠나기로 했는가가 중요할 뿐, 어디로 갈 것이며 어떻게 갈 것인지는 그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삶이었다. 1905년부터 2005년의 전쟁과 냉전, 냉전의 종결로 이어지는 시대에 있었던 그는 사회주의냐, 자유주의냐의 이념과 상관없이 자신이 할 줄 아는 일을 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가 할 줄 아는 일은 예사롭지 않게 바로 이것이었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1. 코끼리와 의사소통 2. 재떨이 제조 3. 폭탄 제조와 폭발 4. 방탄 자동차 제조 5. 다리 교각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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