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출제자
김혜정
문제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은 미국 국내외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4년에 한 번씩 대통령 당선자에게만 보고하는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기술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핵심적인 세계의 정치ㆍ경제 동향을 비롯하여 인구 문제, 과학기술, 국제 분쟁, 테러리즘, 기후 변화 문제 등 우리가 직면해야 할 15년 후의 세계에 대한 포괄적인 미래상을 보여준다. 본 서에서 지정 미래학의 1인자가 진단하는 2030 글로벌 시나리오의 내용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1. 개인과 소집단의 힘이 커져 과거 국가 수준에서나 가능하던 규모의 피해를 끼칠 수 있다. 민족주의와 종교적 정체성 강화라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그 피해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2. 일본의 2030년 GDP는 중국의 약 140퍼센트에 이른다. 그리고 미국은 일본에 추월당한다. 3. 3D프린팅 기술, 로봇공학, 생명공학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사제폭탄, 드론, 바이러스에 의한 메가테러 등 치명적 위험을 동시에 가져온다. 4. 세계의 경제력이 아시아로 옮겨감에 따라 인도양-서태평양 지역이 21세기의 지배적인 국제 수로로 부상한다. 세계의 핵심 해로에 대한 미국의 패권주의는 퇴색할 것이다. 5. 중국은 부유해지기도 전에 노화하며,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힘겨운 정치적 과도기에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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