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출제자	이수진
문제	1. 우리나라 환경 전문기자 1세대인 조홍섭은 저서<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통해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할 ‘자연의 놀라운 발견’들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다음 보기의 질문에 대해 이 책의 내용을 토대로 답변해 준다고 할 때, 적절한 답변이 아닌 것은? ➀ “거미는 왜 거미줄에 안 걸리나요?” → 거미 입에 있는 분비샘에서 접착을 방지하는 기름을 분비하는데, 이것을 다리에 묻히기 때문입니다. ➁ “남아프리카 사바나의 쇠똥구리는 왜 경단 위에 자주 올라가나요?” → 뜨거운 날씨 때문에 몸을 식히기 위한 것입니다. ➂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맨발로 돌아다니는데도 개들은 왜 동상에 걸리지 않나요?” → 개의 발은 펭귄의 발과 마찬가지의 원리로 추위를 이겨냅니다. 이른바 ‘역방향 열 교환의 원리’로 찬 곳과 직접 접하는 부위의 온도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➃ “뻐꾸기는 왜 뱁새의 둥지에 탁란을 하나요?” → 새끼 기르는 노력을 면제받을뿐더러 여기저기 알을 분산시킴으로써 둥지를 틀었다가 사고로 새끼를 모조리 읽는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➄ “모기는 왜 배가 붉게 물들어서 꽁무니에 혈액방울이 보일 때까지 피를 빨까요?” → 피를 많이 먹기 위한 욕심 때문이 아니라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모기에게 체온조절은 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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