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우리도 몰랐던 근대사 비밀 29
출제자	hyunahnn
문제	『우리도 몰랐던 근대사 비밀 29』는 ‘왜’라는 질문을 통해 근대사의 미스터리를 풀며 한국 근대사의 이해를 돕는다. <보기>는 한국 외교권이 박탈된 을사조약 체결 당시 긴박했던 정황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을사조약이 왜 무효인지를 알 수 있는 극적인 장면이다. 참정대신 한규설이 이토 히로부미에게 던진 빈칸의 말은? <보기> 이토 히로부미는 1905년 11월 9일 한성에 도착하여 일왕의 친서를 바쳤다. “짐이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대사를 특파하오니 대사의 지휘를 따라 조처하소서.” 일왕 친서는 무례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내용이었다. 일왕은 이미 고종을 신하처럼 대하고 있었다. ‘일왕이라는 자가 어찌 저런 친서를 보냈는가?’ 고종은 일왕의 친서를 받고 부들부들 떨었다. “폐하, 대세가 이리 되었습니다.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 협약안에 서명하십시오.” 이토 히로부미가 고종을 노려보면서 말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친서 외에도 협약안까지 내밀었다. 협약안은 국권을 강탈하는 것이어서 참정대신 한규설을 비롯하여 다른 대신들이 일제히 반대했다. “이 협약안은 너무나 무도하여 절대로 승인할 수 없소.” 한규설이 피를 토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대신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소. 일본은 조선의 국권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소.” 이토 히로부미가 반박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일본의 동양평화론은 대륙 팽창을 정당화하는 침략론이오!” ②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가?” ③ “대한제국은 홀로 독립할 수 있소!” ④ “요망한 기운에 밀려 나라의 별이 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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