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데미안
출제자
hyunahnn
문제
『데미안』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던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으로 사춘기 소년, 에밀 싱클레어의 성장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경험하고 정신적 황무지 속에서 방황하던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제시해 폭발적 호응을 끌어내었다. 내면에 귀 기울이며 주체성 있는 자신을 찾아가는 싱클레어의 여정이 큰 공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싱클레어의 친구이며 지도자인 막스 데미안의 말이 아닌 것은?
① “사람은 누구 앞에서든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거야. 그런데 만일 사람이 누군가를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자기를 지배하는 힘을 그 누군가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일 거야.”
② “우리 내부에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원하고, 우리 자신보다 모든 것을 잘 해내는 누군가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지극히 유익한 일이야.”
③ “사랑은 간청해서는 안 되는 거야. 또한 요구해도 안 되지. 사랑은 자기의 내부에서 확신에 이를 수 있는 힘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그러면 그것은 끌려오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 끌어당기게 되는 거지.”
④ “신이란 어진 것, 고귀한 것, 아버지와 같은 것, 아름다운 것, 그리고 또한 높은 것, 다감한 것이라는 것은 아주 정당해! 그러나 세상은 또한 다른 것으로도 이루어져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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