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트렌드 코리아 2017
출제자	푸른별
문제	[보기]는 <트렌드 코리아 2017>을 읽은 학생들의 대화문이다. [보기]를 읽고 적절하지 않은 발언을 한 학생을 고르시오. [보기] 나연: 얘들아! 다들 올해 베스트셀러라는 <트렌드 코리아 2017>이라는 책 읽었지? 올해가 닭띠 해라 그런지 소비자 키워드에도 ‘chicken’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더라? 전자, 자동차, 철강 같은 우리나라 전통 강세 산업의 경쟁력마저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나라가 멋지게 비상했으면 좋겠어. 채영: 그러니까.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생산가능인구가 감소로 돌아선다고 하니 걱정이 돼. 또 구매자의 정보력이 향상되고 유통채널이 다양해지고 있으니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접촉보단 B+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술과 품질에 신경 써야 할 거야. 사나: 혼자인 삶을 즐기는 얼로너들은 기성세대보다 더 과감히 지갑을 여니까 1인용 상품과 서비스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2016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이제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가구형태라고 했어! 지효: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건 결국 신뢰 자본과 리더십 복원 아닐까. 각자도생 시대엔 제각기 살길을 모색한다지만 지금 권력자들의 모습은 실망스러워. 개헌논의를 통해 미래보다 자기 정파의 집권을 더 중시하는 건 아닐지가 가장 걱정되네. ① 나연 ②채영 ③사나 ④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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