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비밀의 미술관
출제자	푸른별
문제	<비밀의 미술관>은 서양미술사 속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다음 중 책에서 소개한 이야기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① 르네상스 회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비너스의 탄생>은 보티첼리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 작품이다. 그림 속 비너스는 무려 10등신이나 되는데 이는 보티첼리가 시모네타의 나체를 상상해서 그렸기 때문이다. ② 페기 구겐하임은 미술의 중심을 파리에서 뉴욕으로 확실히 옮긴 장본인으로 알렉산더 칼더, 한스 호프만 외에 무명의 술꾼이었던 잭슨 폴록을 세계적 스타로 키웠다. 그러나 그녀는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앤디 워홀의 팝아트에는 손대지 않았다. ③ 행운의 2달러 뒷면에는 독립선언문에 사인을 하고 있는 건국의 아버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작품은 1817년 존 트럼벌이 작업한 것으로 원작에서는 제퍼슨이 애덤스의 발을 밟고 있지만 지폐에서는 그렇지 않다. ④ 피카소에게도 초년의 경제적 궁핍은 큰 걸림돌이었다. 고민하던 피카소는 파리의 모든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피카소의 작품이 있냐’고 물어보고 다녔고 곧 그의 작품을 찾는 갤러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해 피카소도 돈을 버는 화가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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