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출제자	강낭콩
문제	1. 생명에 대한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자연은 보통 엔티로피가 낮은 상태에서 높은 상태로 이동하지만 생명만이 이를 거슬러 물질대사를 통해 내부 엔트로피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② 포도당을 연소시키려면 400도 정도의 높은 열이 필요하다. 하지만 세포는 체온으로도 포도당을 분해할 수 있는데 이것은 효소 덕분이다. ③ 생물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최초의 인물은 아리스토텔레스이다. 그는 생명의 배(Germ)가 물질을 조직하여 생명의 모양새를 만든다는 자연발생설을 주장했다. ④ 데카르트의 실험으로 미생물도 공기를 통해 전달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자연발생설과 생물속생설의 논쟁은 생물속생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2. 천문학자들에 대한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튀코 브라헤: 당시 최고의 천문 관측자로 성경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끝까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모든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태양은 이들 모두를 거느리고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주장하였다. ② 케플러: 행성들이 타원 궤도를 돌고, 일정한 시간 동안 지나는 타원의 면적이 항상 일정하다는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 행성들이 태양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의 제곱이 행성과 태양사이의 거리의 세제곱에 비례한다는 조화의 법칙을 발견했다. ③ 갈릴레이: 10세기 이후 유럽에서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이다. 망원경으로 검은 점이 태양의 표면 곳곳에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 검은 점이 서에서 동으로 움직이는 것을 통해 태양이 자전한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④ 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이론은 물질의 질량과 속도의 관계 그리고 공간과 시간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재구성했다. 물질과 에너지가 등가라는 E=mc2 공식으로 태양과 별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거대한 에너지를 매 순간 생성하고 배출하면서도 존재할 수 있는지 이론적 단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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