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출제자	김상균
문제	우리는 미국은 경제 대국, 유럽은 관광 대국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 두 톱은 영원히 그 자리에서 선두의 위치에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현재 유럽은 관광 대국의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은 비교조차 어려울 정도로 큰 격차를 벌리고 있다.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에 대한 설명들 중 사실과 다른 것은? ① 유럽국제정치경제센터（ECIPE）가 1인당 GDP를 통해 미국과 유럽을 비교해 보니 2021년 기준 EU의 1인당 GDP는 4만 4,138달러로 미국 50개 주와 비교하면 아이다호와 미시시피 단 두 곳보다 높을 뿐이다. ② 컴퓨터 OS, 웹 브라우저, 검색 엔진에 걸쳐 미국 기업들이, ICT 분야와 반도체. 스마트 폰, 전기차 섹터에서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빅테크가 압도적으로 독점하고 있다. ③ 유럽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미국만큼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 기업은 자본시장을 활용하는 반면, 유럽 기업은 은행 같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기 때문이다. ④ 미국 대학이 민간 기업에 가까운 효율성을 추구하는 반면 유럽에서는 거의 나랏돈으로 대학을 운영하다 보니 대학 교육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아 전 세계의 유수의 인재들은 학비가 비싸더라도 양질의 교육을 실천하는 미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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