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출제자	김상균
문제	《사랑의 기술》의 1장에서 현대 사회에서는 사랑이 왜곡되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에 대해 배울 필요가 없다. 사랑은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감정’이라고 착각한다. 왜 이런 착각에 빠지게 되었을까? 프롬은 1장에서 이 착각의 배경이자 전제로 세 가지 오해를 지적한다. 다음 중 세 가지 오해에 해당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① 사랑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는 것’으로 안다는 것이다. ② ‘사랑에 대해 배울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랑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오직 ‘대상’의 문제라 치부하기 때문이다.③ 사랑에서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면서도 둘로 존재할 수 있다는 가설이 일어난다. ④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배울 필요가 없다’라는 가정에 이르는 오해는 연애 혹은 사랑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빠지는 것’이라는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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