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4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과학 용어의 탄생
출제자
김상균
문제
라틴어 경구인 ‘스키엔티아 에스트 포텐티아（scientia est potentia）’는 ‘아는 것이 힘이다（Knowledge is power）’로 번역된다. 이 유명한 말은 흔히 근대과학에 사상적 주춧돌을 놓았다고 알려진 17세기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저서 『신기관（Novum Organum）』（1620）에 나오는 말이다. 과학에 대한 아래 〈보기〉의 설명들 중 옳은 내용을 모두 고른 것은? 〈보기〉 a.『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science가 등장한 것은 이미 14세기 중반 무렵부터였다. 그것은 라틴어 ‘스키엔티아’와 마찬가지로 ‘아는 것’또는 지식 일반’을 의미했다. b.아리스토텔레스적 과학관은 신이 자연을 수학적으로 설계했으며, 인간은 그것을 실험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신이 자연 속에 숨겨놓은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보았다.
c. 프랜시스 베이컨,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 17세기 과학자들은 라틴어 scientia나 영어 science 를 관찰, 실험과 같은 증명이 가능한 사실에 기반을 둔 자연계에 대한 특별한 탐구 방법론의 의미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d. 18~19세기를 통해 science는 ‘지식 일반’이 아니라, ‘전문 영역별로 세분화된 학문’이라 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그것은 과학혁명 이후 학문 각 분야가 점점 전문화된 경향과 관련이 깊다. ① a, b, c ② a, b, d ③ a, c, d ④ a, b, c,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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