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아웃라이어
출제자	hyunahnn
문제	로버트 오펜하이머와 크리스 랭건의 사례는 두 천재의 삶이 비범과 평범으로 갈라진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두 사람은 인생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자신이 놓인 상황에 대응하는 방식이 달랐다. 오펜하이머는 권위 있는 상대에게 기죽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알리는 능력이 있었고 통찰력을 가지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반면 랭건은 비슷한 상황에서 상대의 관심을 끌만한 중요한 사실을 전달하는 데 실패했다. 그 결과 오펜하이머는 맨해턴 프로젝트에 참여해 핵무기 개발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었고, 랭건은 어떤 영향력도 끼치지 못했다. 오펜하이머에겐 있고 랭건에겐 없는 것, 그것이 바로 현대 사회에 필요한 태도와 자세인 '실용 지능(practical intelligence)'이다. 실용 지능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1)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데 필요한 지식이다. 2) 어른의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특별한 존재로서 계속 존중받는, ‘집중 양육’ 전략에서 길러진다. 3) 뭔가를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언제 말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를 아는 것이다. 4) IQ로 측정되는 분석 능력과 동일한 종류의 지적 능력이며 유전된다. 5) 후천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지식이며, 가족에게서 배울 수 있다. 그것은 문화적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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