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철학이 필요한 시간
출제자	kbranch
문제	《철학이 필요한 시간》에서는 다양한 철학자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이야기 한 내용 중 책의 내용과 다른 것은? 1. 에픽테토스 : <너는 작가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된 인물인 연극 배우라는 것을 기억하라.>페르소나와 맨얼굴을 동시에 가지고 삶을 영위해야만 하는 인간의 숙명을 간파했던 철학자이다. 2. 맹자 : <자신의 마음을 다한 사람은 자신의 본성을 알고, 자신의 본성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안다.>라는 진인사대천명으로 요약되는 과거 동양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정초했던 철학자이다. 3. 에피쿠로스 : <가장 두려운 악인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으며, 죽음이 오면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이미 2,000여 년 전에 죽음에 대한 부질없는 공포를 해체하려고 했던 철학자이다. 4. 한나 아렌트 : <스스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아이히만에게 그녀는 '순전한 무사유'의 책임을 부과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사유'란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권리'가 아니라 반드시 수행해야만 할 '의무'이다.>본인 스스로 나치의 피해자이기도 했던 여성으로 '예루살렘의 아이히'을 집필한 여성철학자이다. 5. 하위징아 : <'노동'은 수단과 목적이 결합된 것이고, '놀이'는 수단과 목적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인간의 본질을 '놀이'에서 찾았던 사람으로 호모 루덴스라고 명명한 네덜란드의 철학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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