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3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3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조각의 세계사
출제자	김상균
문제	▶조각은 인체의 가장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절정의 순간을 형상화해 낸 예술이자 시대의 정신적 징후를 상징화한 사회 미학이기도 하다. 〈문제〉 다음 중 작가와 작품의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 도나텔로의 중기 걸작 〈다비드 청동상〉: 다비드가 펠리시테군의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그의 목을 밟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2.레오나르도 다 빈치 〈산 피에트르 피에타 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그리스도가 그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무릎에 놓인 모습을 일컫는다. 피에타란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상을 이르는 말이다. 3.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왼쪽 대퇴부 위로 교차하듯 자 연스럽지 않은 인체의 비튼 자세와 인체에서 근육을 강조시킨 표현주의적인 묘사는 대상의 진 지하고 고뇌에 빠진 힘든 심리적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4. 잔 로렌초 베르니니〈아폴론과 다프네〉: 전형적인 바로크적 경향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동적인 구성과 복잡하고 드라마틱한 형태, 능숙한 기교 등을 빼어나게 표현함으로써 17세기 바로크 조각의 특색을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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