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검정개요
공지사항
독서능력검정 정책,규정
대상 도서 목록
신청 및 확인
Q&A
무료열람가능 회원사및 대학
문제 공모 이벤트
벽돌 두 장
블로그 및 기사 보기
응시후기
한국독서능력검정 시상식
명예의 전당
제1회 한국독서능력검정 인증서 발급 및 출력

제8회독서능력검정시험
시험후기
제목 내년을 기약하면서
작성자 figitime
내용

평소에도 글읽기를 좋아하는 터라, 아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작년 1회 시험에 응시하였었다.


역시나 끝나고 나서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점을 다시금 절감했던 경험이었지만 말이다.


특히 응용문제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실제 생활에 응용한 사례를 적용해서 더욱이나 유용했다.

(예를 들면 '넛지'에 대한 문제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응시율은 낮았다. 내가 응시하는 교실에서는 나를 포함해서도 6명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2시가 지나서 바로 이실하는 것 같은 불성실한 응시자는 아무도 없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이 시험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생각해 보았다.


예를 들면 이런 응시후기도 단순히 이런 게시판에 올리는 짧은 글들이 아니라, 일정한 공모형태를 통해서 '수기공모전'같은 것을 하면 어떨지 같은 것이다.


또한 시험일 한달전, 석달전, 6개월전 등 각 시점에는 그에 알맞는 각각의 이벤트를 했으면 싶다.


그리고 이것도 검정의 형태인데, 응시문제를 일반독자들에게 공모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문제은행식으로 운용하고, 비교적 공신력 있는 기관들을 통해서 문제의 형식이나 평가항목 등을 좀 더 세심하게 다듬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실 개인적으로는 일반응시생의 참여방식은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예를 들면 예비 파일럿 응시행사 같은 것 말이다.


또다른 것은, 이런 검정행사가 1회성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중 계속될 수 있도록 일종의 커뮤니티 같은 것이 되면 어떨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아마존의 킨들 페이퍼화이트라는 전자책 단말기를 쓰고 있는데, 책을 읽다보면 남들이 밑줄친 것이나 코멘트한 것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말하자면 독서경험의 공유인 것이다. 이 검정의 응시경험도 이런 커뮤니티의 장을 통해서 서로 공유하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이번 2회에서 1회에 비해 나아진 점들도 눈에 띈다.


도서목록 갱신 같은 것이다. 도서목록 선정에 있어서도 올해의 '트렌드코리아 2014'와 같이 반드시 바뀌어야 할 책은 수정되고(작년에는 2013이었다)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은 남아 있는 듯 하다. 예를 들면 멕베드와 같은 셰익스피어의 작품같은 것은 고전이다. 고전이라서 저작권은 번역저작권밖에 없다. 그래서 더욱이나 권위있는 번역, 좋은 출판사 같은 요소들이 중요한데, 선정된 도서목록에는 이런 것이 잘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일반독자들에게 쉬이 읽히고 잘된 번역을 기준으로 해서 길잡이 노릇을 할 수 있도록 번역자나 출판사를 명시해 주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끝으로 이런 검정행사가 전국적으로 치뤄지고, 1년에 2회정도로 보다 정기화 될 수 있으면 한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이들을 시험장에서 볼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 이만 마친다.

북코스모스 www.bookcosmos.com 한국독서능력검정 www.kbooktest.co.kr
전화 (02) 335-2222 (0번 입력│내선 0289# 입력 / 담당자 : 박현경 과장)
이메일 write@bookcosm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