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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제목 6회 한국 독서능력 검정대회 후기
작성자 권지현
내용 네이버 블로그 후기 : https://blog.naver.com/all-rightwriter/221357835985

2018.9.3(토)에 진행된 6회 한국 독서능력 검정대회!
저도 이번에 첫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늘은,
1. 6회 한국 독서 능력 검정 시험 후기
2. 시험 준비 방법
3. 이 시험이 내게 좋았던점은? 을 살펴보겠습니다.

1. 6회 한국 독서능력 검정대회 시험 후기! (2018년 9월 1일 토요일)
'글쓰기', '책읽기' , '공모전'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찾다보니 "한국독서능력검정대회"!? 라는게 있더군요.
이전 5회 시험과 이번2018년 6회의 간격을 보니 1년동안의 준비 기간 이 있는 시험이었는데,
저는 시험 3주 전에서야 이런 시험이 있는걸 알게되었어요.

평소 '책'을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보니 늘어지기 일쑤였는데요.
이 시험을 신청하면, 광범위한 분야의 책을 250권이나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호기심이 엄청나게 발동했죠.
게다가 '시험'이라는 단어때문에 의무감을 갖고 책 좀 읽을 수 있겠다! 잡다한 생각 하지않고 집중해서 책만 쭉! 보면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도서요약본 250권 중에 실제 책을 읽은 2주 동안 100권을 읽고, 680점을 받았습니다.

2주 동안&100권 책을 읽은 것 치고는 꽤나 많이 맞췄죠? 동상10명 중 마지막 점수인 사람이 720점인 걸 보고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아!진짜 해볼만 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 지금 7회 시험 신청자가 되었답니다.


2. 시험 가격 & 방식 & 준비 방법!
한국 독서능력검정
한국 독서능력검정위원회 주최, 자격, 장소, 참가신청, 접수기간 안내.
www.kbooktest.co.kr
1) 시험 가격 : 2만원이고, 대학이나 기업체와 연계되어 있으면 무료입니다!
2) 시험 방식 : '250권'의 도서요약권 (1권당14Page분량)을 읽고, 온라인으로 70분 동안 100문제를 푸는! 시험입니다
3) 준비 방법
저는 3주 전에 이 시험을 발견했기 때문에,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많은 책읽기'가 제 목표였습니다.

첫째!, 먼저 시험 싸이트에 들어가서 요약본을 모두 다운로드했어요. 통합본이 없고 250개 모두 손수 다 다운받아야 한다는건 함정!
일단, 250권의 요약집을 모두 Printing하기도 했어요. 양이 모두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읽기만하면 사실 정답 못 맞춰요. 중요 정보나 개념은 머리에 각인시킨다는 생각으로 상세히 읽기도했습니다.

그냥 읽는걸로는, 스마트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노트북 요약본file로 보거나 smart phone으로 출퇴근 길에 보는게 오히려 술술 읽히더라고요. 근데 암기 등 개념을 익히려면 Printing한 게 최고입니다.

두번째!, 요약본 하나(약14page)를 읽는데에는 딱 30분이 걸립니다. 페이지수와, 개념의 난이도에따라 25분-35분이 걸리더라고요.
제게 익숙한 심리학, 자기계발서의 경우 25분 정도이고 고전(동물농장,간디자서전) 등은 페이지수 자체가 조금 더 많아서 30분-35분 정도 걸렸어요.

저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하루에 거의 10권씩 읽었어요.
10권*30분 = 300분/60분 = 5시간 이렇게 계산하시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아시겠죠? 암기아니고 그냥 '읽는 것'에만 저는 30분을 잡으면 되더라고요. (혹시 읽는 속도가 다를수도있어요. 제가 난독증이 있을지도..ㅠㅠ) 일단 250권이라는 기본 양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시간으로 보시면, 한달 전 쯤 부터 준비한다고 해도 준비가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정말 하루 종일 '올인'하실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250권을 모두 읽는다는게 미리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어려운 시험인거죠. 속도를 빠르게 하면, 기억에 남는게 없고 암기하며 보면 머리에는 남는데 시간이 많이걸리고, 딜레마였어요.

세번째!, 기존 회차들 & 이번 6회에 선정된 도서들 중 '몇 번'이나 선정도서에 해당되었는지 기록했어요.
한 번 선정된 책 부터 1회차부터 계속 선정되고 있는 책 까지 다양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이 출제됐을 수록 중요하겠죠?

넷째!, 기출 문제를 모두 다운받아 봤습니다. 올라와있는 파일에 답은 없기때문에 이번회차에 나오는 요약본을 모두 통합 파일로 만든 후에 , 기출 문제 내용 하나씩 검색해서 답을 찾았어요. 이번 회차에서는 선정되지 않은 책 내용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문제로 푸는 것 보다 검색이 가장 정확합니다. (기출에서 꽤 나오는듯 합니다. )

다섯째!, 이번회차에 문제공모전 게시판에 올라온 문제들을 숙지 합니다.
사실 저는 주어진3주에 모두 꼼꼼하게 할 수는 없었어요. 가능한선에서 책을 계속 읽기+ 기출문제 숙지하기 + 문제출제공모전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은 거의 보지 못하고 시험을 치뤘네요.

3. +알파 이 시험이 좋았던 점은? 전 시험 준비하면서 이게 정말 좋았어요!
먼저, 책 읽으면서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을 지인 중 누구에게 추천해 줄 수 있을지 모두 기록하고 추천 해 줬어요.
나 혼자 책 읽는걸 좋아하는 걸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딱히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항상 애매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알게되고 추천 해줄만한 주변인들도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요약본으로 보니, 정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이 담겨있어서 이 250개의 요약본을 제대로 공부하고 암기할 수 있으면 정말 상식 풍부한 "알쓸신잡"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책을 읽다보면 편독하는 경향을 지울 수가 없는데, 정해진 책들이 있다보니 정말 광범위한 시선이 생기게되고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알게돼서 주변 친구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에도 함께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가장 좋았던 건, 그냥 '책 읽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사실 '시험'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아니에요. 근데 '책 읽는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힐링같은 느낌이었죠. 저는 '책 읽기'가 'TV보기'와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여러 생각을 하며 읽을수도 있지만, 책이 주입하는 사고의 흐름 그대로 따라갈 수도 있거든요, 내 사고를 쓰지 않고 그냥 책에서 말하는 바를 따라가면 그건 TV를 보는 것과 같은느낌이 들어요. 책에서 말하는것 외에는 아무 생각도 할 필요가 없는 '힐링'을 경험하거든요. 그래서 책만 읽을 수 있는게 제겐 좋은 시간이었어요.

'고전 문학'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실은 파우스트 , 동물농장 등 이름은 들어봤지만 내용이나 작가가 누군지 몰랐어요. 실은 암기하지 못해서 아직도 명확한 작가는 기억 못하지만^^ 고전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제대로 공부하면서 250권을 읽는다면 정말 고전에 눈을 뜨게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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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 680점을 받은 저는 내년에는 대상(300만원)! 을 향해 7회차 시험을 등록했습니다.
막강한 상대들이 많을 것 같아 최대한 조용히 준비하고 싶긴하였지만..
쓰다보니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준비스킬 대방출하게되었네요^^*
7회에는 정말 제대로 준비해 볼까하는데 어떠세요, 함께하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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