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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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도서 200권의 도서요약본에서 독서능력검정 문제를 출제해주세요.
좋은 문제를 출제해주신 분께 ‘출제위원상’ 을 드립니다.
본 이벤트의 참여 기한은 2021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출제 대상도서  제11회 한국독서능력검정 대상 요약본 200종
출제 유형  해당 도서의 독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출제 방법  도서명을 명기하고 문제와 보기만 작성(정답은 표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  제11회 한국독서능력검정 결과와 함께 발표
기타  동일 문제 출제 시 먼저 등록한 분께 시상
상금  3만 BC(북코캐시로 지급)
도서명 고민하는 힘
출제자 hyunahnn
문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와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걸쳐살았다. 두 사람은 근대라는 시대의 흐름에 올라탔지만 휘말리지 않았고, 근대라는 시대가 내놓은 문제들과 마주했다. 문학과 학문을 통해‘인간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근본문제를 고민했다. 근대 문명의 어둠을 밝혔다. 우리는 지금 20세기 말부터 21세기에 걸쳐 살고 있다. 100년 전 근대의 입구에서 발생한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성장했다. 자본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사람 사이의 유대가 약해지며, 빈부격차는 심해졌다. 두 사람이 쓴 것을 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들이 움켜쥐고 고민했던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그래서 유의미하다.

『고민하는 힘』의 저자 강상중은 두 사람을 '우울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내 청춘을 수놓은 우뚝 솟은 위대한 존재였다’고 소개하며, ‘고민하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며, ‘고민하는 힘'이 ‘살아가는 힘'임을 두 사람에게서 배웠다'고 고백한다. 다음 지문은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에 대한 설명이다.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1)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그 후』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매우 많은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타자와 연결되고 싶고 제대로 인정을 받고 싶을 때 나쓰메 소세키는 “진지해지라”고 가르쳐줍니다.

2) 나쓰메 소세키는 저항하기 힘든 힘을 가지고 발전해가는 자본주의의 모습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바라 보았으며, ‘돈과 욕망’의 세계에 대해 어떤 윤리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소설『마음』에는 돈이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근원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돈이라면 어떤 군자라도 바로 악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지요.”

3) 20세기 세계 전쟁의 원흉이 된 ‘제국주의’. 거기에 남은 것은 이상하게 부풀린 오만과 영혼을 잃어버린 사고였습니다. 막스 베버는『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런 진단을 내렸습니다. “영혼이 없는 전문가, 마음이 없는 향락인, 이들은 인간성이 과거에 도달하지 못했던 단계에 이미 올랐다고 스스로 자화자찬 할 것이다.”

4) 나는 대학시절 막스 베버에게 푹 빠졌고 온갖 고생을 하면서 난해한 저작과 격투를 했는데, 막스 베버의 저작 속에서 내 생각과 서로 통하는 것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의 책을 읽다보면 살기 어려운 세계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발버둥 치면서 필사적으로 묻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나는 그의 지에 대한 갈망과 같은 것에 공감했습니다. 나는 청춘이란 한 점 의혹도 없을 때까지 본질의 의미를 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내면에서 솟아나는 갈망과 같은 것을 솔직하게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사랑은 어떤 개인과 어떤 개인 사이에 전개되는 ‘끊임없는 행위의 결과’이기 때문에 한쪽이 행동을 취하고 상대가 거기에 응하려고 할 때 그 순간마다 사랑이 성립되는 것이며, 그런 의지가 있는 한 사랑은 계속됩니다. 사랑은 계속 변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 순간 둘 사이에 물음이 있고 서로 그 물음에 대해 대응할 의지가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에서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사랑이 남녀의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의미에서 그들은 결코 사랑에 대해 게으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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